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두가 짜장을 외칠 때 난 해물 짬뽕 (문단 편집) == 유래 == [[문재인]]의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임기 시절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문체부장관]]과 [[부산국제영화제]]에 깜짝 방문하며 배우 [[엄지원]], [[공효진]], [[부산광역시|부산]]의 [[연극학과]] 학생들과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도종환 장관이 앞장서 [[짜장면]]을 주문하자 공효진이 "모두 짜장면으로 주시면…"이라고 짜장면으로 [[통일]]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 문재인은 '''"자유롭게 (주문)해요. 비싼 것도 됩니다."'''라며 [[짬뽕|해물짬뽕]]을 주문했다. 즉 모두가 같은 선택을 할 때 문재인 혼자만 다른 선택을 한 상황이 됨으로써 눈길을 끈 장면이다.[* 정확히는 해물 짬뽕이 아니라 굴짬뽕을 주문했다.] [[탁현민]]이 쓴 "미스터 프레지던트: 국가 기념식과 대통령 행사 아야기"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국제영화제가 과거 정부와 부산시의 정치적 외압을 받은 것을 안타깝게 여겨 당시 참석을 통해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으며 함께 즐긴다''''는 철학을 공유하고자 했다고 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과거의 위상으로 되살리겠다."고도 했다. 그래서인지 장관이 주문하니 나머지 참석자들이 모두 메뉴를 통일하는 획일적인 구도를 좀 더 자유롭게 만들고 싶었던 듯.[* 웃으며 "탕수육이나 이런 것도 좀 주시는 거죠?", "아니, 장관님이 먼저 '짜장면' 이래 버리면 어떡해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물짬뽕 발언 이후 분위기는 한결 부드러워져서 기존 메뉴였던 짜장면에 해물짬뽕이 더해진 것은 물론, 탕수육에 군만두까지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